이번 심의를 통과한 사업대상지는 능동로에 접하고 있으며, 건대입구역과 뚝섬유원지역이 인근이다. 대상지 주변에는 자양 1,2,8 특별계획구역, 건대입구역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등 개발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2개동 304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200실) 1개동,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됐으며, 신재생에너지시설 도입, 친환경건축물 및 에너지효
아울러 단지 안에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주택의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하고, 도로, 공공보행통로, 소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총 304세대의 공동주택 중 소형평형(59㎡ 이하)이 280세대(38㎡ 208세대, 56㎡ 72세대)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