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교육방송의 수능교재 가격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최근 교복값 담합 조사를 진행하는 등 교육분야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EBS가 수능교재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비난여론이 일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또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고가 교복
최근에는 사설 학원들의 학원비나 참고서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높아지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조사 여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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