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가 '마지막 로또'라 불리는 강남 세곡2지구 3ㆍ4단지에서 선보인 '세곡2지구 강남 한양수자인ㆍ자곡포레'는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 총 2374가구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현재 전용면적 101~144㎡ 129가구가
조건이 까다로운 보금자리 아파트지만 미분양 물량이어서 거주 지역이나 주택 보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을 따지지 않는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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