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대 2년 동안 수수료를 면제하는 '2년으로 유진과 인연이 되자'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주민번호 기준 최초 은행제휴 계좌를 만든 신규고객과 잔고 10만원 미만, 최종 거래일이 2013년 9월 30일 이전인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HTS, WEB, MTS 등 온라인 전 매
신희철 e-biz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2년이라는 파격적인 기간으로 정했다"며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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