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증 대가 1억2,500만원 받았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했던 김유찬씨가 기자회견을 갖고 위증 대가로 이 전 시장 측으로부터 20차례에 걸쳐 1억2천5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행정도시 토지보상금 조사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김포신도시에서 토지보상금을 수령한 사람과 그 가족의 부동산거래 내역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한강 등 4대강 항생제 다량 검출
한강을 비롯한 국내 4대강 유역 하천수에서 의약물질 13종이 검출됐고 항생제 등 3종은 미국 식품의약품 안정청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네그로폰테 부장관 방북 검토"
존 네그로폰테 신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다음 주 아시아 순방 일정에 북한을 포함시킬 것을 검토 중이라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박사모 총동원령 선거법 위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 '박사모'가 이명박 검증 총동원령을 내린 것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경고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 영국 이라크 주둔군 절반 철수
블레어 영국 총리가 오늘 의회에서 이라크 주둔 영국군의 절반 수준인 3천명을 철수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일본은행 오늘 금리인상 여부 결정
일본은행이 오늘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금융전문
▶ "2015년 중국 등 중산층 2배 증가"
2015년에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 등 8개 신흥시장에서 중산층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우리 기업들도 이들을 겨냥한 전략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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