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된 해솔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상담센터와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이날부터 2주간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 설치되며, 예금보호제도와 개산지급금 지급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후순위채권
민원은 방문이나 등기우편.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민원·분쟁조정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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