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으로 전산센터 이전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모든 IT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전 작업은 지난해 7월에 완공된 신한금융그룹 통합 전산센터로의 이전을 위한 마무리 작업의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연휴기간에 작업을 진행했다"며 "서비스 일시 중지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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