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올해 공격적인 IB 전개"

굿모닝신한증권이 1조 3천억원으로 늘어난 자본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IB, 즉 투자은행 영업에 나섭니다.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사장은 오늘(22일) 가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파생상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중국 이외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걸 사장은 특히 올해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위상강화가 신한지주그룹의 주요 과제라며,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외적으로 확보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이른 시일안에 증권업계 '빅3'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