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골프존은 1분기에 매출액 1095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을 기록해 추정치 매출 907억원과 영업이익 241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실적 증가의 주요 이유는 골프 시뮬레이션 기기 교체판매가 약 1930대로 기존 추정치 700대를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