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6개동, 총539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62㎡ 124세대 ▲74㎡ 195세대 ▲84㎡ 220세대로 전세대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직선거리 150m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인천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앞에는 부천 전지역 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2015년에는 광역기능의 기존 송내역 광장 환승센터가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를 통해 수도권, 지방으로의 자가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2km 이내에 둘리거리(상동로데오거리), 투나쇼핑몰, 부천종합터미널 소풍, 이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쇼핑시설과 CGV, 영화의 거리 등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 행정시설, 순천향대학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갖췄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솔안초, 부천여중, 부천여고, 부천고, 송내고 등이 있다.
한편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광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조경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나무 군식과 꽃복숭아 군식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한다.
각 세대 내에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된다.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되는 ‘스마트 도어카메라’
분양가는 평균 12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