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 정몽준 의원이 확정되자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엔텍 주가는 125원(3.38%) 오른 3825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통신은 2.59% 강세다. 현대중공업도 1.08% 상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정몽준 의원이 최대 주주이며 코엔텍은 현대중공업이 2대 주주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
이밖에 한국내화도 최대주주인 김근수 회장이 고 정주영 회장의 매제라는 점이 정몽준 후보와의 연계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내화는 이날 0.63% 오르고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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