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3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 26가구 ▲84㎡ 62가구 ▲111㎡ 42가구로 중소형이 일반분양의 약 68%에 달한다.
특히 도심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1호선과 4호선, 경의선 환승역인 서울역도 가까워 편리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
그 밖의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아현초·중, 봉래초교, 환일중·고교가 있어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을 돕는다. 또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이 가까워 초등학교부터 명문 사립대학교가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에 구립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예정) 등이 있어 보육시설 여건도 좋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에 걸맞도록 상품설계 및 외관 디자인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우선 전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단지 내 바람길 확보는 물론 쾌적함까지 더했으며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하했다. 또한 친환경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과 E0급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보행동선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 녹지를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를 만들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아울러 자연지형을 살려 높은 지대는 저층 동을, 낮은 지대는 고층 동을 두어 리듬감 있고 조화로운 동배치를 자랑한다. 단지 외벽 및 옥상 조형물 디자인도 특화해 고품격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으로 가스 일관차단, 대기전력 차단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보안도 철저하다.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더했으며 태양광, 빗물, 지열
아현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현장 근처(서울 마포구 공덕동 475번지 공덕 푸르지오시티 206호)에서 별도의 분양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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