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다음달 1일 미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측 대표단과 2.13 핵합의 이행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소식통들은 김 부상이 다음달 1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연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면
김 부상은 뉴욕에서 힐 차관보와 만나 지난 2.13 핵타결에서 합의한 5개 실무그룹 중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그룹'에 관한 후속 조치와 북미간 국교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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