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인터넷에선 67세 할아버지의 댄스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마빡이' 흉내를 내며 지하철에서 세배 인사를 하는 동영상도 화제가 됐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몇 명의 여학생들이 춤을 춥니다.
옆에서 모자를 눌러쓴 남자 한 명이 이것저것 설명을 해 줍니다.
조금 뒤에는 멋진 비보이 댄스도 선보입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67세의 할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는 데 동영상 길이가 짧아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조용하던 지하철에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세배를 하면서 동시에 '마빡이' 흉내를 냅니다.
주위 사람들은 이 장면이 재미있는 지 사진과 동영상을 계속 찍습니다.
지하철 이용객들은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 '마빡이' 세배는 지하철 1호선부터 5호선까지 다 돌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강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강아지가 갑자기 눕더니 '마빡이'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행동과 비슷하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mbn뉴스 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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