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재홍 의원은 의정활동과 관련해 어떤 단체나 개인으로부터도 금품을 받은 적이 결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게임기 불법 변조와 개조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검찰에서 돈을 줬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한 진술은 완전한 허구라며 돈을 건넸다는 시점에
김 의원은 또 게임산업진흥법이 이미 2005년 12월 국회 문광위를 통과한 상태여서 금품 로비를 하거나 받을 이유가 전혀 없었으며 상품권 폐지 반대 의견을 낸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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