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동경에 설치된 디즈니랜드와 견주는 제주신화역사공원 내 대형 테마파크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건설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는 총 사업비 2조6042억원을 투입해 251만9000㎡ 부지에 페르시아·히말라야·잉카·이집트 등 동서양 신화·역사·문화를 반영한 테마파크와 테마거리,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등을 갖춘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로 추진된다.
↑ <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조감도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는 "제주신화역사공원에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해 홍콩 란딩국제발전유한회사와 겐팅 싱가포르가 각각 1억 5000만달러를 투자한 FSI(외국인직접투자) 3억불을 제주에 위치한 금융기관에 입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화역사공원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제주에 2조 6000억원이 투자되고,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건설단계에서는 약 6조 9700억원, 운영단계(사업개시 후 20년간)에서 약 23조 4500억원이 나타나 제주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화역사공원이 추진되고 있는 모슬포항 인근에는 마리나 시설을 포함한 모슬포항 해양스포츠 단지를 육성하고, 국제학교, 영어교육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되어 있다. 이 지역은 앞으로도 신화역사공원, 송악산관광지구 등 대형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제주도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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