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의 비선대-희운각 구간 등산로에서 오늘(24일) 오전부터 수톤에 가까운 암석이 쏟아져 이 구간 등산로가 전면 통제되고 등산객 50여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국립
설악산사무소는 그러나 대청봉에서 소공원으로 하산하다 발이 묶인 등산객 54명에 대해서는 로프와 하강기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모두 무사히 하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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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의 비선대-희운각 구간 등산로에서 오늘(24일) 오전부터 수톤에 가까운 암석이 쏟아져 이 구간 등산로가 전면 통제되고 등산객 50여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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