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9일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 중반에서 갇힌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방향성을 보
이지 못하고 기존의 1020원 중반 레인지에서 수급에 따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네고물량과 결제수요, 당국 경계감이 상충하며 좁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레인지로 1021.0~1029.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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