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21일 삼성테크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항공부품 및 방산엔진 등을 중심으로 한 파워시스템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속 칩마운터 공급을 통한 반도체장비(IMS)부문 실적 호조, 보안 솔루션(SS)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등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3.0%, 1185.0% 증가한 7475억원, 422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부품사업부 매각을 통한 기업경쟁력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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