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부천, 경기도 광명시 일대에 어제(26일) 오후 성분을 알 수 없는 냄새가 진동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서에 잇따라 접수돼 관계기관이 발원지 파악과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인천시 소방방제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35분쯤부터 인천시 부평구와 부천시 소사구 등지의 주민 100여 명이 "고무가 탄 역겨운 냄새가 난다
소방방제본부는 가스안전공사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냄새에 대한 성분 분석에 나섰지만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등 폭발성 물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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