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국제공인신용장전문가(CDCS) 자격시험에서 34명의 직원이 합격, 최다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수도 170명에 달해 국내 은행중 최다 합격자를 보유케 됐다.
CDCS(Certified Documentary Credit Specialist)란 영국은행협회 산하 금융연수원(IFS)과 미국국제금융협회(IFSA)가 공동으로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격시험에 합격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가점이 주어진다"며 "이들 인력을 미래의 외국환 사업을 이끌고 나갈 주축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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