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 53분쯤 서울 마포구 현석동 모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70세 이모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씨는 불이 나자 집 밖으로 뛰어내린 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
경찰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이씨가 주방 창문을 통해 뛰어내렸다는 아파트 관리인 등의 진술로 미뤄 이씨가 불을 피하려고 투신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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