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니파 집중 거주지역인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 시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축구장 근처에서 놀던 어린이 1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국영 아라키야TV는 사망자 18명 모두가 어린이라고 밝혔고 해당 지역 부족장은 이 방송에 출연해
현지 경찰은 사상자 수가 19명이며 대부분 어린이라고 발표한 반면 미군 측은 계획적인 폭탄 테러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한 30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히는 등 사상자 수가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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