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산 푸르지오써밋' 오피스텔 청약이 있다. 전용면적 24~48㎡, 총 650실 가운데 455실이 일반분양 대상이다.
28일에는 같은 단지의 '용산 푸르지오써밋'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있다. 전용면적 112~273㎡, 총 151가구 중 1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28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1-3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현 아이파크'가 1ㆍ2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지방에선 29일 경기 평택시에서 현대건설과 반도건설이 청약 경쟁을 펼친다. 현대건설은 평택 송담택지지구에서 '평택 송담힐스테이트'를, 반도건설은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평택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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