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기존 방식의 매매패턴에서 벗어나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여건을 제공하는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를 오는 6월 2일부터 오픈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강점인 스몰캡 추천 종목 및 편입 제외 종목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새로운 추천 종목이나 보유종목 추천 제외시 고객에게 문자를 전송하기 때문에 일일이 종목을 찾거나 매수매도 타이밍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 결과는 매월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 당사 HTS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2년 6개월간의 리서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보면 평균 종목 보유기간이 43일이 넘고 오래 보유한 종목이 수익률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잦은 매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개발자인 교보증권 김종민 온라인영업팀장은 "교보증권 리서치의 우수한 종목 발굴 능력을 고객에게 쉽고 편한 방법으로 전달하여, 고객의 투자종목과 매매타이밍 선택 고민을 해결하고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는 오는 6월 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 및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 씨티은행,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총 8곳과 우체국에서 교보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당사 홈페이지에서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3개월(90일) 단위이며 매매수수료와 별도로 서비스 가입시 예탁자산의 선취수수료 0.39%~0.5%를 서비스 수수료로 받는다.
단 추천종목 매수시 매매수수료는 50% 할인 되며 6월 한 달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천종목 매수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교보증권은 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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