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연내 상장 추진

삼성카드가 연내 상장을 추진합니다.
삼성카드는 오늘(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올해 안으로 상장하기 위해 3월 중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공모규모는 총발행주식의 약 10% 선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카드측은 "재무구조와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구체적인 상장일정은 상장예비심사가 끝나는 4월 이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