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26일 '은퇴자산관리 비법'을 담은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자산배분 유형별 성과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노후자금 운영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100세시대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금융자산 비중을 토대로 자산을 배분·운용한 결과 연평균 수익률은 5.28%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현금과 예금으로만 운용한 경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주식으로만 운용한 경우보다는 위험이 확연히 줄어 '중수익·중위험'의 운용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행복리포트 4호에서는 여간에 특화된 노후대비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이 아내 또는 엄마로서의 역할로 인해 노후준비에 불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분석하고 재무는 물론 비재무적 관점에서 여성에 특화된 노후준비 방안을 제시한다.
100세시대연구소장 김정호 상무는 "노후자금운용에 있어 자산배분이 100세시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위험을 줄이고 안정된 운용 수익
100세시대 행복 리포트는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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