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영업본부장들을 본사로 소집해 회의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영업본부장들이 사업추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날 은행장실에서 가진 화상회의에서 영업본부장들에게 상반기에 주어진 사업목표를 완수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여신과 외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이 적소에 배치되도록 즉각 조치할 것을 당부
아울러 각 영업본부장들에게 지역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행장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화상회의를 정례화 하고 사안이 있을 때는 수시로 토론식 화상회의를 열고 영업본부장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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