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5월 23일(15:47)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레이더M 기사 더보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를 열고 덕신하우징과 트루윈에 대한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데크플레이트를 주로 생산하는 구조용 금속제품 및 탱크·증기발생기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세전순이익이 각각 1044억3400만원과 134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덕신하우징의 공모 예정금액은 180억~206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9000~1만3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 맡았다.
자동차 악셀과 엔진 관련 센서 등을 주로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의 작년 매출액과 세전순이익은 각각 510억4100만원, 88억600만원이었다.
트루윈의 공모 예정금액은 96억~113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8000~94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권한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