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왼쪽)이 직접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LIG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올해는 메인 행사장인 LIG손보 본사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총 12개소에서 바자회가 진행됐다.
LIG손보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역대 최고 수량인 6만5000여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하나 같이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흔쾌히 기부한 것들이다. LIG손보 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LIG손보 전속모델인 배우 김명민 씨도 기부에 동참해 골프채와 옷가지 등을 내놓았다.
오전 10시 30부터 판매가 시작된 바자회 행사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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