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국 공군기기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미군과 나토 주둔군은 자살폭탄 테러 위협이 존재함을 알고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자로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아프간 주둔 나토군의 대변인인 톰 콜린스 대령은 지난달 28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바그람 지역에 폭탄테러 위협이
그는 "아프간에 폭탄테러 조직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그 중 일부는 수도 카불에서 활동하고 바그람 지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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