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국적 제약사들이 본사 경비로 국내 의사를 제3국에서 열리는 국제세미나에 초청하는 '접대성 출장' 관행이 사실상 없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 의약품 의료기기 분과는 이를 포함해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제공 등 비윤리적인
양국은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수정안을 교환 검토한 뒤 이달 중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제약업계가 생존권 차원에서 극력 저지에 나서기로 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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