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뷰웍스에 대해 핵심 기술에 기반한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뷰웍스는 영상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며 "인체용 의료기기는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이 중요해 진입 장벽이 높아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1분기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37억원, 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으며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X-Ray 촬영시스템의 핵심 부품)과 산업용카메라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와 5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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