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 윤장호 하사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안타까운 젊은이가 죽었다며, 이럴수록 테러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2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육군 차세대 전차 XK2 출고식에 참석한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오후 7시경 빈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지도부 등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조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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