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이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전월대비로는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전반적으로 소비 상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이는 지난 1월의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10월의 3.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설 영향 등으로 소매업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자동차판매와 도매업에서 증가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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