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넥센 대표이사 회장이 부인과 함께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
3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강호찬 넥센 사장의 특수관계인인 강병중 대표이사 회장 등은 보유
강병중 회장은 지난 27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 12만주를, 부인인 김양자씨는 같은 날 20만주를 8만원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은 종전 66.58%에서 60.29%로 6.29%포인트 축소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