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위창수는 이븐파 70타로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호주의 로
첫날 경기에서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위창수는 9번 홀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를 허용했습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3오버파 공동 48위로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나상욱은 6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