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일 원·달러 환율이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에도 불구,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수출
업체의 이월 네고 물량이 출회돼 공급 압력이 계속될 것"면서도 "연저점 경신에 따른 외환 당국의 경계감과 저점 레벨 인식 결제 수요가 맞물려 하단 지지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는 1020.0~1025.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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