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3일 오후 3시 명동지점에서 '플랜업(Plan-Up)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 금융상품'을 주제로 김창연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부장이 강의한다.
장기적인 관점의 가치투자 방법과 함께 최근 시장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배당투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단순한 금융상품의 소개뿐 아니라 금융상품을 개인고객들이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장기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김기민 신영증권 명동지점장은 "최근 들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장기투자와 배당투자로 투자수익을 높이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단순한 배당률보다는 미래의 배당 가능성과 성장성, 기업의 내재가치 등을 함께 따져보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명동지점(02-773-7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창연 부장이 운용하는 '신영가치투자형 랩'은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1년 평균수익률 37.36%, 3년 평균수익률 113.46%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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