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우려로 언급된 우선주들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SH에너지화학우, 동양철관우, LS네트웍스우, 한신공영우, 사조대림우, 한솔아트원제지우 등이 가격제한폭 가까이 하락 중이다.
이들 우선주는 지
올해 상반기 마감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이들 종목은 오는 7월1일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정리매매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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