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증시의 하락과 3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도 그리고 일본증시의하락 출발과 맞물리면서 국내 지수도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390선대로 밀려났고, 코스닥 지수는 반등 하루만에 하락해 600선 지지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있지만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약 1,500억원을 팔자에 나서고 있으며 규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1.5포인트 하락한 13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포스코의 급락 여파로 인한 철강주의 낙폭확대와 모든 업종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KT 등 일부 시총 상위 종목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5.23포인트 하락한 601.76을 기록하면서 반등 하루만에 하락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다음,CJ홈쇼핑,동서가 하락하고 있지만 메가스터디와 하나투어,네오위즈,CJ인터넷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팬텀엔터그룹은 자회사인 팝콘필름이DY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