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서울시는 2010년까지 서울시가 공급할 전체 주택물량 약 7만 6천호의 32%인 2만 4,309호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임대주택의 이미지와는 달리 중산층과 실수요자를 겨냥해 26, 33, 45평형 등 중·대형 평형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제도개선을 통해 노령인구 등 유주택자도 자가주택을 매도할 경우 전세입주가 가능하도록 하고 신혼부부 등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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