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금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3.3㎡당 48만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면적 85㎡ 아파트 전세금이 불과 5개월 사이에 평균 1250만원 높아진 셈이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당 평균 전세금은 371만9000원으로 작년 말(357만2000원)보다 14만700
전용면적 85㎡ 아파트로 치면 5개월 새 동작구는 2052만9000원이나 전세금이 뛰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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