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운용사 KKR가 서울 광화문 중심가 핵심 오피스 빌딩을 매입하며 국내 부동산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5일 KKR는 아시아 기반 투자회사인 림어드바이저스와 함께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더케이트윈타워는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프라임급 상업용 부동산으로 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지난해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입주해 주목받았다. KKR와 림어드바이저스는 베스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탁의 보통주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더케이트윈타워 전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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