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을 출시,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적립식 ELS 변액보험은 ELS에 투자하는 펀드를 통해 매월 다른 ELS에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목돈 없어도 ELS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동시에 자연스럽게 투자 시점 분산으로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무)ELS프로 변액보험은 개별 ELS의 수익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합해 신규 ELS에 자동 재투자된다. 사전에 확정된 특정 구조의 ELS에 반복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 15~70세까지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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