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존 네그로폰테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고위급 협의를 갖고 한미 FTA 체결에 대한 양국의 정치적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네그로폰테 부장관은 롯데호텔에서 가진 오찬 협의에서 현재 막바지 협상이 진행중인 한미 F
양측은 또 북핵 문제 등 해결과정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과 북한이 '2.13 합의'에 담긴 초기조치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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