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2.36p(1.64%) 올라 767.26p로 5주 연속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 달 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은 5.06% 상승한 1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심사 통과 기업인 구조요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도 1만7000원으로 26.87% 올랐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기업으로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8% 오른 2만7000원이며 TV 외관 제품 제조업체 파버니인도 2.67% 올라 1만5400원이지만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신화콘텍은 1만1500원으로 5.35% 내렸다.
IT솔루션 개발 공급업체 더존다스는 1만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28.57%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반도체 시스템 및 통합솔루션업체 태진인포텍은 2050원에서 1900원으로 7.32% 하락했으며 에코마이스터(-6.19%), 현대아산(-5.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0.25% 내린 19만9000원이지만 SI(시스템통합)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은 5.77% 오른 2750원이며 동종업체 LGCNS도 2만4800원으로 1.64% 상승했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생물 실험용 의약품 제조업체 코아스템이 1만950원으로 0.45% 내렸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로리더스는 8.77% 올라 3100원이며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도 6.98% 상승한 6900원에 거래됐다.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 제노포커스도 2.11% 오른 9700원이며 전문형질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와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은 각각 1.4% 씩 상승해 6800원, 1만72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포스코티엠씨, 세원테크, 현대엠엔소프트, KT파워텔, 에프아이플렉스, 케이사인, 삼성메디슨 등이다.
한편 세메스, 시큐아이, 오픈타이드코리아, 픽셀플러스, 현대카드, 현대다이모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지스틱스, SK텔링크, 카카오, 한국증권금융, 마이다스아이티, KB생명, KT텔레캅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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