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내일 방북...특사 논란
이해찬 전 총리가 내일부터 북한을 방문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특사라는 관측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청와대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 북미관계 정상화 회담 개최
오늘 뉴욕에서 4년반만에 북한과 미국의 당국자들이 만나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해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 '주택법·사학법' 국회 통과 무산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실패하면
▶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
경칩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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