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사상 최고치가 기대되는 수출 물량으로 인해 6월에 수출주 펀드가 강세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김우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반도체, 자동차, 기계류 수출이 양호했다는 점에서 관련 수출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부진했던 수출주 펀드는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는 가치주 펀드를 대체할 수 있는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연초부터 4월까지는 중소형주 강세장이었으나 5월 삼성전자가 7.45% 오르며 대형주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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