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내 전염병인 성홍열 치료를 위해 지난달 4억원을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 장관의 속
나 대변인은 또 지금까지는 친북좌파 장관이라서 물러나야 했지만 이제는 거짓말 장관인 점과 은밀한 지원으로 평화통일을 멀게 하는 반통일 장관이라는 점이 추가됐다며 거취를 결정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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